타박상 빨리낫는법, 타박상 냉찜질 ,타박상 온찜질 순서,타박상 치료방법

타박상 빨리낫는법, 타박상 냉찜질 ,타박상 온찜질 순서,타박상 치료방법

 

오늘은 타박상 빨리낫는법, 타박상 냉찜질 ,타박상 온찜질

순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살다가 보면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

아무리 작은 사고라고 하더라도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고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은 살면서 발생하기 가장 쉽다는

타박상을 입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박상

 

먼저 타박상이란 외부의 충격

구타, 넘어짐 등에 의해

연부 조직 근육 등에 손상을 입어

피부에 출혈과 부종이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

특히 피부가 얇은 눈 주위는 멍과 부종이

뚜렷하게 생기게 됩니다.

 

​타박상 증상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교통사고와 스포츠 손상이 있습니다.

​

넘어지거나, 치이거나, 외부의 충격을 받아서

근육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피부 속의 세포조직이 파괴되어

속으로 출혈이 되면서 검푸르게 멍이 든 것입니다.

​

약하게 타박을 당했을 때는 창상과 골절, 내출혈 등

여러 가지 증상이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

 

타박상 원인

타박상의 원인은 대개 맞거나 눌러서 생기지만

노인들에게는 저절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타박상은 남자보다

피부가 약한 여성에게서 더 쉽게발생하게 됩니다.

​

그러나 남녀 모두 중년에 접어들면

자연히 혈관을 보호하고 지지해 주는

섬유소가 파괴되기 시작해서

젊었을 때 보다 멍이 더 쉽게 생기기도 합니다.

​

더군다나 일생 동안 태양 광선에 노출되는 부위인

손과 팔의 등 쪽 혈관에는

약한 자극에도 쉽게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 원인

이 외에도 다른 원인에서도

타박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로는피임약, 관절염 약, 이뇨제,

스테로이드 부작용, 간 기능 장애, 혈소판 감소증 등

혈액응고 장애나 면역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

림프종 백혈병 등 혈액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멍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뼈와 근육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이 타박상은 호전되기 마련인데

손상 후 첫 24시간 동안 찜질을 해주면

더 빨리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타박상 냉찜질 온찜질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 다 효과가 있지만 그 시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타박상 냉찜질 온찜질 순서

 

먼저 타박상이 발생했을 때

찬물이나 냉찜질을 통해서

출혈과 부종을 감소시키는 것이 먼저입니다.

​

냉찜질은 발병 일로부터 3일 정도까지 3~4회,

20분 이내로 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

온찜질은 부종이 줄어든 후에

혈관 확장과 혈액 흡수를 돕기 위해서

1회 20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온찜질을 먼저 하게 되면

높은 온도로 인해서 출혈과 부종이 심해질 수 있고

멍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순서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타박상 입은 부위에 탄력 붕대를 감아

환부를 고정하고 압박을 가한 후

가급적 움직임을 삼가고 안정을 취한다면

타박상을 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박상 빨리낫는법, 타박상 냉찜질 ,

타박상 온찜질 순서,타박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