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치료법 ,​족저근막염 위험군 테스트,족저근막염 치료

족저근막염 치료법,​족저근막염 위험군 테스트,족저근막염 치료

 

오늘은 족저근막염 치료법 ,​족저근막염 위험군 테스트,족저근막염 자가치료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자마 발바닥 통증이 나타나면 발바닥 인대가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발바닥 통증이 너무 심해 땅에 발을 디디지 못해 기어 다닐 정도 이신 분도 계세요.

아침에 1시간~2시간 정도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낮에는 조금 괜찮아지는데

이 통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족저근막염'에 대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과거보다 활동량이 적어진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초기에 통증이 별로 없다고 무시하고 방치한다면 만성통증으로 번지게 됩니다.

 

이 족저근막이 하는 일은 아치를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해 주는 일을 합니다.

족저근막은 최대 120kg 정도 체중의 충격을 흡수할 정도로 굉장히 튼튼하고 두꺼운 근막이라고 해요!

 

이렇게 두꺼운 족저근막이 외부에 충격을 받아서 상처를 입게 되면 더 이상 체중의 부하를 버티지

못하고 계속해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만성 염증이 일어나면 특징이 있는데요.

​

● 아침에 못 걸을 정도로 심한 통증

● 아침 이후 조금씩 걷다 보면 통증이 감소

● 발바닥 중앙 안쪽(아치)과 발뒤꿈치 통증

​

이 두 가지 패턴이 계속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아침에 첫걸음에 심한 통증이 찾아오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졌다가 아침이

되면 너무 심한 통증이 다시 나타나는 패턴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이 만성이 되면 발바닥을칼로 찢거나 뒤꿈치에 망치로 못을 박는 기분이 든다고 해요.

족저근막염은 과격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나오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족저근막염은 나이를 드신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몸의 하중의 흡수를 발의 아치가 합니다.

발의 노화로 아치가 무너져 충격 흡수를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

즉, 발아치가 무너져 평발처럼 되는 현상입니다.

아치가 무너져 평발이 되면 충격을 흡수 못해서 발통증이 나타나는 걸 노족이라고 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에게는 갱년기 때문에 호르몬이 감소하여 건과 인대 힘줄 같은 게 약해지기 때문에

족저근막염 위험 노출이 쉽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치료하고 운동을 하면 쉽게 호전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점점 염증이 악화가 되면 족저근막의 콜라겐이 변형이 되고 탄력성과 강도가 저하되어

회복이 어려워지는데요.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만성통증으로 번지게 되는데요!

초기에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7가지를 잘 실천해서 건강한 발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위험군 테스트

 

현재 우리의 발이 건강한 상태인지 잘못하면 족저근막염이 쉽게 찾아올 발인지 테스트해볼 방법이 있습니다.

굉장히 쉬운데요. 그 방법은 바로 엄지발가락과 다른 발가락들을 서로 위아래로 교차하는 것입니다.

위아래 교차를 원활하게 하시는 분들은 건강한 발을 가지고 계신 건데요!

 

10초 10번 정도 이상 교차가 가능한 신분들은 아주 튼튼한 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고요!

만약 발가락의 움직임이 둔하신 분들은 족저근막염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분들이랍니다!

 

족저근막염 치료

 

뒤꿈치에서 시작하는 근육인 발바닥 내재근은 엄지발가락을 구부리기와 나머지 발가락 4개를

구부리는 기능을 하는데요.

 

족저근막염은 발가락을 구부리는 근육과 힘줄에 과도한 텐션이 걸려 상처가 입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근육의 길이는 짧고 길게 유동적으로 움직이지만 힘줄 같은 경우에는 길이가 변하지 않는데요!

​

만약 족저근막염 자가치료를 하지 않고 발바닥이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근육의 길이가 수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외부의 충격을 받으면 힘줄에 손상이 되어 염증이 생긴 걸 족저근막염이라고 말합니다.

즉, 발바닥을 이루고 있는 근육과 힘줄의 기능 이상으로 힘줄에 상처가 나는 걸 말해요.

 

아무런 이상이 없던 분들은 발바닥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금방 좋아질 수 있지만 만성으로 넘어가서

발바닥 근육이 짧아져 있으신 분들은 외부의 충격을 받을 때마다 발바닥 힘줄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병원에 가면 충격파와 주사치료를 통해 염증을 없애주실 텐데요!

충격파와 주사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안심하는 게 아니라 여기서부터 족저근막염 자가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1. 캔커피를 얼렸다가 발바닥에 굴리기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근막의 기능 상실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기는데요!

이때 잘 얼린 차가운 캔커피를 발로 밟아서 굴려준다면 발바닥을 냉찜질 해줌과 동시에

마사지를 할 수 있습니다!

 

2. 발바닥 스트레칭

 

다섯 개의 발가락을 한속으로 잡고 발바닥에 있는 근육을 쭉 늘려주는 스트레칭인데요

다섯 발가락을 잡고 위로 올려 발 뒤쪽 근육이 당기는 느낌의 스트레칭을 진행합니다.

이때 발바닥은 앞으로 계속 밀리는 느낌으로 진행하고 발가락들은 쭉 위로 올려 줍니다.

 

3 발바닥 마사지

 

일어서서 마사지볼로 발바닥 근육을 촉진시키면 통증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의자에 앉으셔서

진행하는 게 좋은데요! 의자에 앉아서 발 안쪽을 시작으로 위아래로 30초~1분 정도

라크로스 볼(마사지 볼)로 앞뒤로 천천히 공을 굴려주시는 면 좋습니다.

​

4. 발가락으로 수건 말기 운동

 

수건을 깔고 한쪽 끝에 발을 올립니다. 수건에 발을 올린 상태에서 수건을 끝까지 계속해서 말아주시면

되는데요. 수건을 말아주는 행동은 발바닥 안쪽에 있는 내재근을 강화시키는 동작이기 때문이에요!

 

발바닥 내재근 신체의 코어근육처럼 발 아치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근육입니다!

수건 말기를 계속한다면 발바닥 근육도 강화가 되고 발바닥 아치도 다시 살리게 됩니다!

 

5. 발목 스트레칭

 

한쪽 무릎을 구부려 쪼그려 앉고 반대쪽 무릎은 바닥에 대고 앉아서 진행하는데요!

무릎을 댄 다리는 발목을 쭉 펴서 30 ~ 60초 정도 지긋이 눌러주는 방법입니다.

 

체중을 이용하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누르게 되면 발목 부상 위험이 노출될 수 있으니

천천히 지긋이 눌러주셔야 합니다!

6. 선 자세로 발바닥 스트레칭

 

다섯 발가락을 벽에다 대고발가락으로 벽을 눌러주며 뒤로 넘어가게 만들어주고 발목 부위는

앞으로 밀어서 발바닥이 쭉 늘어나게 해주면 됩니다.

시간은 30초~ 1분 정도 지긋이 늘려주면 됩니다.발바닥 근육들을 쭉 늘리게 스트레칭해주실 수 있습니다.

 

7. 종아리 풀어주기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의 과 긴장 때문에 생기는 것뿐 아니라 발바닥 근육과 이어져있는

종아리 근육까지 풀어주셔야 합니다.

정적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풀어줄 수도 있지만 효율적으로 풀어주기 위해서 폼롤러를 이용해서

지긋이 종아리를 눌러주는 스트레칭을 진행해 줍니다.

 

지금까지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위험군 테스트,족저근막염 자가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