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증상, 헬리코박터균 검사, 헬리코박터균 치료방법

헬리코박터균 증상, 헬리코박터균 검사, 헬리코박터균치료방법

 

헬리코박터균을 들어 보셨나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란 유산균음료 광고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헬리코박터균이란 이름을 한번쯤은 접해 보셨을 텐데요

 

이름만 익숙하지 이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몰라

헬리코박터균이 유익한 균이라고 알고 있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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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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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이란 ?

 

헬리코박터균은 위장 내에 기생하는 나선형의 세균을 일컫습니다.

주로 위의 점막층과 점액 사이에 서식하는데요.

위염, 위궤양, 위림프종 등 각종 소화기 질병을 야기시키는 무시무시한 균 이랍니다.

최근에는 소아의 성장과 빈혈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이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위암 요인으로 분류할 정도로 위험한 균입니다.

성인의 약 50%가 보균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원인

위산은 매우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얼마전까지만해도 위에는 미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어요.

하지만, 헬리코박터균이라는 균이 위에서 서식을 할 수 있으면 이 균은 각종 소화성궤양의 원인이라는 것도 밝혀졌지요.

십이지장궤양 환자의 90~95%,

위궤양 환자의 60~80%에서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화성 궤양 환자의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면 소화성궤양의 재발률이 현저히 감소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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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의 증상은?

헬리코박터균은 위벽을 얇게 만들기 때문에 위염을 일으키고 소화불량을 가져오게합니다.

뭘 먹어도 지속적으로 소화가 안되는 경우, 헬레코박터균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같이 술을 마셨는데, 유난히 나만 숙취가 심하다.

술 마신 다음날 위액을 토하고 위경련이 날만큼 위가 아플 경우 헬리코박터균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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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의 검사방법

헬리코박터균검사방법은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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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흡기를 통한 검사

2. 위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

3. 혈액검위 세가지 중에서 위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가 제일 정확하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시 헬리코박터균의 유무도 꼭 같이 검사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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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은 전염이 된다?

 

 네 전염 됩니다

이렇게 해로운 헬리코박터균은 전염성이 있어요  가족 중 한 사람이 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온 가족이 다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봐야 됩니다

보통 대변, 토사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전염이 된다고 알려져있어요.

침으로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음식을 나누어먹거나 서로 입을 맞추는 행위도 조심해야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와 같이 찌개나 빙수를 같이 떠먹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

특별히 더 조심해야할 것같습니다.

서양사람들은 우리처럼 음식을 같이 떠먹지는 않아도, 뽀뽀나 키스를 많이 하는 문화라서

그분들도 조심해야겠네요

 

헬리코박터균은 꼭 치료해야하나요?

네, 필요에 따라 치료해야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암, 십이지장궤양, 위염, 소화불량, 만성 혈소판 감소증 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헬리코박터균이 반드시 이와 같은 질병을 불러오지는 않기 때문에

건강하다면 치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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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헬리코박터균이 있는지는 호흡기 검사, 조직검사, 혈액검사를 해봤을 때,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라면 반드시 치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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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제균치료를 하는데요,

강한 항생제를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변비, 구토,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심할만큼 독한 항생제를 길게 복용해야하니,

생활 속에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매일매일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하고

과음이나 흡연을 하지 않고,

헬레코박터균에 전염되지 않을 좋은 생활습관들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켜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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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헬리코박터균 증상, 헬리코박터균 검사, 헬리코박터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