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패스란
요즘 뉴스를 보면 방역 패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지금부터 방역 패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방역패스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음성 검사를 확인했다는 일종의 확인 증명서로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 고위험군의 보호가 필요한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을 할수있는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할수있겠습니다.
2021년 11월 1일부터 도입되었으며, 접종 완료자는 스마트폰 앱에서
제공되는 전자 예방 접종증명서를 백신 패스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전자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고령자는 종이 증명서나
신분증이나 카드 뒤에 붙이는 접종 완료 스티커로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 이거나 접종한 지 14일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은
PCR 검사의 음성 확인서로 백신 패스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방역 패스 유효기간 6개월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방역패스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부스터 샷은 3개월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할수있도록
접종 간격을 조정했습니다.
2022년 1월 3일부터 코로나 방역 패스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QR코드를 스캔할 시 경고음이 울릴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1월 3일 이후부터는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 시설 이용시
QR코드 스캔할 때 방역 패스 유효기간 이내라면 접종 완료 자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고,
방역 패스 유효기간6개월이 지났다면 경고음이 나와서
유효기간 만료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변경한다고 합니다.
다중시설을 이용하려면 2022년 1월 3일부터는 꼭 방역 패스 유효기간인 6개월을 잘 알아두시고
6개월이 지났다면 서둘러 부스터 샷(3차 예방접종)을 맞아야겠습니다.
앞으로 방역 패스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게 많아질 예정인데요.
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불편함없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수있겠죠.
이제 일상생활을 하려면 코로나 백신을 6개월에 한 번씩은 꼭 맞아야 한다는 건데요.
코로나 없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확진자 백신 패스 유효기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돌파 감염 여부와도 상관없이 기본 접종 후 추가 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단, 기본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격리 해제 후에
기본 접종을 완료하고, 본인이 추가접종을 원할 경우
추가 접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방역 패스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