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당화혈색소 정상치,당화혈색소 수치,당화혈색소 란

가림러브 2021. 5. 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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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당화혈색소 수치,당화혈색소 란

 

오늘은 당뇨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당화혈색소 정상치,당화혈색소 수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당뇨병 검진에서 자주 사용되는 수치 중 하나로 공복혈당이 있는데요.

 

이 공복혈당만큼 당뇨병 검사에 자주 활용되는 수치 중 하나가 바로 당화혈색소입니다.

당화혈색소는 환자의 성별이나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4.0%에서 6.0%사이를

정상수치로 보며, 6.5%를 넘기면 당뇨로 진단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당뇨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어떤 수치인가요?

 

적혈구에는 혈색소 중 하나인 헤모글로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헤모글로빈이 산소가 아닌 포도당과 결합된 형태를 당화헤모글로빈이나 당화혈색소라고 부릅니다.

 

당화혈색소는 혈중 포도당의 평균 수치가 높을수록 그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당화혈색소를

확인하여, 평균 혈당 수치가 높은 가를 확인하는 검사법인데요.

 

다른 당뇨 검사인 혈당 검사는 검사 직전의 식사량이나 운동량에 따라 그 수치가 변할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는 그 수치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의 특징과 장단점

 

당화혈색소 검사는 앞서 설명처럼 수치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

식습관에 따라그 수치가 2~3개월가량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활용하여 당뇨병 환자가 당뇨를 얼마나 잘 관리하였는 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혈구의 혈색소를 확인하는 검사 특성상 적혈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검사의 부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데요.

 

특히 최근 과다출혈을 경험하였거나 수혈을 받은 경우, 빈혈이 있는 경우, 그리고 다른 사람에 비해

평균적인 적혈구 수명이 짧은 용혈성질환을 가진 사람은 당화혈색소 검사로 당뇨를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와 건강관리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아질수록 당뇨 합병증의 발병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당화혈색소 농도가 6.5~7.0% 이하로 유지되는 것을 목표로

혈당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그러나 당화혈색소는 하루이틀의 노력이 아닌 장기간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낮출 수 있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주치의 선생님과의 면담으로 세우시고, 당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차츰 개선하여 당화혈색소 수치가 점점 낮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화혈색소 정상치, 당화혈색소 수치, 당화혈색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당뇨 관리 잘해서 당화혈색소가 정상치를 유지하도록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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