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깔때 눈물 안나게 하는법

양파 깔때 눈물 안나게 하는법

 

오늘은 양파 깔때 눈물 안나게 하는법에

대해 알아 볼건데요.

 

주방에서 양파 요리를 할때 요리를

하다 종종 눈물을 흘릴 때가 있죠.

 

양파에는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 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양파를 다듬거나 썰 때, 이 성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눈물샘을

자극해 눈물이 나는 거랍니다.

 

그래서 양파를 깔 때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면 공기 중에 퍼져나가는

황화알릴 성분을 차단하면 되는데요.

 

주방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고 양파를

까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해보셨나요?

 

일부에서는 물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끼고 양파를 까면 된다!

 

또는 양파를 입에 물고 까면 된다.

등등의 결과를 알 수 없는 미심쩍은

말들이 떠도는데요.

 

눈물없이 양파까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양파 깔때 눈물 안나게 하는법

 

일단, 양파를 썰 때에는 칼날이

잘~드는 칼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매운향이 덜 나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황화알릴 성분의 세포가

터지는 것을어느 정도 막을 수가

있거든요.

음식을 만들 때, 양파의 매운내를

없애기 위해서 양파를 찬물에 담궈두기도

하잖아요?

 

이처럼 차가운 물에 양파를 잠시 담근

후 사용해도 양파를 썰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양파 깔때 눈물 안나게 하는법

 

양파깔 때 눈물을 흘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를 켜두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초’가 잡냄새를 없애

준다는사실을 알고 계실 거에요.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초를 하나

켜두면 초가 냄새를 빨아들이는

흡착제 역할을 해서 집안 공기를

맑게 해주는데요.

 

동일한 작용으로 양파를 깔 때 초를

켜 두면 초의 그을음이 양파의

매운내를 잡아주고,양파에서 나오는

항화알릴 성분이 열에 의해 분해되어

눈물 흘릴 일이 없어지게 되죠.

 

혹여 어디선가 들어본 양파를 입에

물고 양파를 썰어 본 분들도

계실거에요.
이제 부터는 양파 썰 때는 물안경이

아니라‘양초’를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 이제 아셨죠?

 

이제 더 이상 양파 때문에 눈물 

흘리지 않도록 해요.

 

지금까지 양파 깔때 눈물 안나게

하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