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황반변성 ,황반변성의 위험요소,황반변성치료

가림러브 2021. 5.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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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황반변성의 위험요소,황반변성치료,황반변성 자가진단

 

오늘은 황반변성 ,황반변성의 위험요소,황반변성치료,황반변성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질 수 있는 망막질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황반변성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망막질환 중 하나 로,

많은 분들 께서 황반변성으로 고생하시고, 치료하기 위해 알아본다고 해요.

또한, 나이가 올라갈 수록 황반변성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망막질환 중에서도 대표적인 안질환,

우리나라와 선진국에서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에 대해서

그 증상과 위험요소, 치료 방법과 자가진단까지 알아 볼께요

황반이란?

혹시 황반변성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우선 황반이 무엇인지,

황반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황반에 대해서 간략하게 요약하여 설명 드릴게요.

황반 은 우리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신경조직인

망막의 중심부에서 약 1.5mm 정도의 함몰되어 있는 부위로,

눈의 각막과 수정체의 중심에 수직으로 들어온 빛이 맺히는 부분 이에요.

눈으로 들어오는 빛이 맺히는 부위인 황반은, 망막에서도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는 부위로, 빛과 색, 형태의 감지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여러가지 시력장애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황반변성의 증상은?

황반변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어요.

위 이미지의 사진처럼 일상생활 속에서의 황반변성 환자의 시야와

황반변성의 증상이 없는 일반인의 시야가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으실 거에요.

좀 더 쉽게  황반변성의 증상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 사물의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비어 보인다.

- 물체가 찌그러져 보인다.

- 명암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 글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긴다.

- 선의 형태가 구부러져 보인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황반변성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위험요소

다양한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자칫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황반변성의 위험요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위험요소는 바로 망막의 노화 입니다.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망막 또한 노화 과정을 겪기 때문에

이로 인해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고 노인성 황반변성이 오는 경우 입니다.

2.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들은 수많은 혈관과 시세포로 이루어진

망막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황반변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및 흡연 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고

흡연하는 사람의 황반변성 발병률이 4배 가량 높다고 하네요.

4. 고지방 고열량의 식습관 입 니다. 안좋은 식습관으로 인해

몸에 안좋은 성분들이 쌓이게 되면 황반변성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이 생길 수 있어요.

5. 고도근시인 경우 , 근시가 높아질 수록 안구의 길이가 길어지게 되는데,

안구의 길이가 길면 황반변성을 비롯한 다양한 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유전적인 요인 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황반변성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의 치료

판교안과에서는 황반변성의 치료를 삼출성의 유무에 따라 분류하여

치료방법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삼출성이란 무엇이냐면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생겨 삼출물과 혈액이 흘러나오냐의 유무 입니다.

비삼출성 황반변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덜 심한 경우라고 볼 수 있어요.

치료로는,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추거나 억제하는 수단의 치료가 이루어 지며,

항산화 비타민제 복용이나 AREDS 유형 식이 보충 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삼출물과 혈액이 흘러나오는 다소 치료가 시급한 삼출성 황반변성의 경우,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단계로, 열레이저광응고술이나

광역학치료, 항체주사, 유리체절제술 등의 수술이 치료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황반변성 자가진단

포스팅 글을 읽고 계셨다면, 어쩌면 나도 황반변성이 아닐까 걱정되실 텐데

간단히 황반변성인지 아닌지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그림을 준비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왼쪽에 위치한 선과 점으로 이루어진 그림을 주목하여 천천히 따라해 주세요.

1. 위의 그림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한쪽 눈을 가리세요.

2. 눈으로 격자무늬의 가운데 점을 응시하세요.

3. 선을 수직으로 사각형을 함께 보세요.

4.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 눈도 진단해 보세요.

혹시 선이 물결모양으로 휘어져 보이거나, 중심의 둥근점이 잘 보이지 않거나,

한 부분이 뿌옇거나 찌그러져 보이거나, 선의 중간 부분인 끊어져 보였다면

황반변성이 의심될 수 있으니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황반변성,황반변성의 위험요소,황반변성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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